제산분할청구 썸네일형 리스트형 주식투자.주점 운영으로 가정에 소홀하면 이혼 사유가 될까? 주식투자와 주점운영의 잇단 실패로 남편이 가정에 소홀했다고 하더라도 그것만으로는 이혼 사유가 될 수 없다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40대 남성 A씨와 여성 B씨는 8살 아이를 둔 법률상 부부입니다.A씨는 결혼 정 호프집을 운영하다가 2011년 폐업했습니다.그는 한달 뒤 다시 주점을 운영하면서 직접 청소와 재료준비, 주방일까지 하면서 오후 4시에 출근해 다음날 새벽 4시까지 일했습니다.그러나 적자가 쌓이는 바람에 2014년 다시 가게 문을 닫았습니다.거래처 미수금 변제와 생활비를 충당하려고 A씨는 금융기관 대출 등을 받았지만, 아직 갚지 못했습니다.형편이 어려워지자 B씨가 취업해 번 돈으로 생활비를 충당하기고 했습니다.두 사람의 관계는 악화됐고 B씨는 A씨에게 이혼을 요구했습니다. A씨가 이혼 요구에 응하지 .. 더보기 이전 1 다음